김연아의 남자 고우림, 범상치 않은 ‘반전’ 스펙에 눈길 확 쏠렸다

김연아의 남자 고우림, 범상치 않은 ‘반전’ 스펙에 눈길 확 쏠렸다

지난 25일 전해진 김연아·고우림 결혼 소식
서울대학교 출신에 각종 콩쿠르 수상 경력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할 상대의 범상치 않은 이력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하 고우림 인스타그램
이하 고우림 인스타그램

김연아의 예비 신랑 고우림의 남다른 스펙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현재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실력파 팝페라 가수다.

그는 서울대학교에 꼭 입학하고 싶고 부모를 설득해 재수를 거쳐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했다.

그는 3명의 테너와 1명의 베이스로 이루어진 포레스텔라에서 바소프로폰도 베이스를 맡고 있다.

‘심연의 베이스’라는 뜻의 바소프로폰도 베이스는 남성 저음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음역대로, 베이스 중에서도 희귀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이런 희귀한 음역대와 뛰어난 실력으로 다수 콩쿠르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014년 독일 가곡 콩쿠르 2위, 지난 2017년 제15회 엄정행 전국성악 콩쿠르 입상 등의 훌륭한 성적을 냈다. 또 지난 2017년 제2회 파파로티 성악 콩쿠르에서 대학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포레스텔라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지난 2017년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했을 때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출연 당시 23세 대학생이던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잠도 안 자고 학교까지 성실히 다니며 우승까지 거둔 일화는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또한 현재 그가 속한 그룹 포레스텔라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2022 상반기 왕중왕전’ 2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5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포레스텔라가 지난 2019년 발매한 2집 ‘미스티크’는 누적 판매고 1만 장을 넘어 플래티넘 앨범이 되기도 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앞서 지난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32)가 오는 10월 하순 서울 모처에서 (팝페라 가수) 고우림(27)과 화촉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3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연아와 고우림 양측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한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1990년생, 고우림은 1995년생이다. 고우림은 아직 병역 미필이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